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다. 삼양라면을 계란과 함께 끓여먹었다. 때는 새벽 2시. 미친듯이 라면이 땡기길래 끓어오르는 욕구를 참지 못하고 먹어버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벽에 라면을 엄마몰래 끓여 먹어서 인지, 맛은 더 있고 양은 더 적은 느낌이 났다. 그리고 그 다음날 몸무게가 최정점을 찍게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