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벅스(STARBUCKS) 원두] 카페 베로나(CAFFE VERONA) 평소에 모카포트를 이용해 집에서 커피를 자주 마신다. 그렇기 때문에 1~2달에 한번은 원두를 산다. 제일 괜찮았던 원두는 엘가커피(Lga Coffee) - 지브라, 코나퀸즈(KonaQueens) - (이름 기억 안남) 였다. 그러나 집주변엔 이 커피집들이 없기에 아쉬워도 여기저기 눈에 보이는 곳에서 샀었다. 그 중에 하나가 스타벅스였는데, 스타벅스에선 3~4번정도 원두를 사서 먹은 적이 있다. 하지만 맛있어서 기억나는 원두가 없었다. BUT, 이번엔 내 입맛에 맞는 원두를 찾아 냈다. 그것은 바로 '카페 베로나(Caffe Verona)' 여기서 잠깐, 본인은 라떼를 좋아한다. 또한 우유를 데울때 나는 향을 싫어해 아이스만 고집한다. (집에서는 얼음이 없기때문에 그냥 차가운 우유를 사용한다.) 그리고 산미.. 더보기 나의 하루 일과를 적었다. 하루를 버리는 백수인 나에게, 지인이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줬다. 그것은 하루 일과를 적는 것이다. 별거 안했어도 일단 뭐했는지 적는 것이다. 그렇게 쓰다보면 전날 보단 무언가를 더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인의 曰 "그렇게 하다보면 전체적으로 조금이라도 좋아지지 나빠지지는 않아." 그렇게 11일을 해본 결과, 초창기엔 비약적으로 공부량이 늘었지만 후반엔 거의 일정해 졌다. 가끔 친구를 만나거나 일이 있어서 못할때도 있지만 안했을때보단 낫다. 요새는 알바를 하다보니 공부량이 좀 줄었지만 다시 마음붙잡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다. 삼양라면을 계란과 함께 끓여먹었다. 때는 새벽 2시. 미친듯이 라면이 땡기길래 끓어오르는 욕구를 참지 못하고 먹어버렸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벽에 라면을 엄마몰래 끓여 먹어서 인지, 맛은 더 있고 양은 더 적은 느낌이 났다. 그리고 그 다음날 몸무게가 최정점을 찍게 되었다. 더보기 스마트폰용 접사렌즈 [마크로 렌즈(Macro Lens)] 우연히 공짜로 얻게된 렌즈. 한참을 냅두다 우연히 눈에 띄어 사용해보았다. 렌즈에 Macro라고 써있길래 Micro를 잘못 썼나 했다. 공대생에게 매크로란 다른 의미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But,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마크로 렌즈(Macro Lens)에 대한 결과가 잔뜩 있었다. 마크로 렌즈(Macro Lens)는 접사렌즈였다. 접사렌즈라니까 묘하게 흥분됐다. 두근거리며 렌즈를 스마트폰에 갖다 댔는데 흐려서 당황했었다. 싸구려라서 렌즈가 잘못됐나 싶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착각. 접사용 렌즈라서 가까이 대지 않는 이상 뿌옇게 보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먼저, 렌즈 없이 멀리서 찍은 사진이다. 찍을 것이 없어서 선글라스 닦는 천을 찍었다. (내 기준에서 비싼돈 들여 산 선글라스가 있다.) 그리고 .. 더보기 피규어 자랑 [원피스 프랑키] 일본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선물로 사온 프랑키. 예상했던 것보다 큰 크기와 섬세함에 덕심 폭발 쿠드뱅을 시전하는 프랑키. 넘나 뿌듯한것! 휘날리는 셔츠가 멋져부러 저 똥꼬에 찌른건 고정을 위함이요,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라. 다리털까지 세세하다. 발가락, 발톱까지 매우 감동데쓰네! 니뽄노 피규어와 대단데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