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 한잔의 여유 [TWG, Singapore Breakfast Tea] 저녁은 이미 먹었는데 배는 고프고, 날은 춥고. 이럴때 차 한잔 마시면 딱이다. 오랜만에 차를 꺼내들었다. ▼ TWG Singapore Breakfast Tea ▼ 이것으로 말할거 같으면 나의 친오빠가 전 회사에서 상사가 해외 다녀오면서 선물로 준것이다. 가족들은 이 차의 향이 싫다며 마시지않는다. 덕분에 나 혼자서 맘놓고 마시는 중이다ㅎㅎㅎㅎ 차의 향이 강해서 방에 들어온 도담이가 킁킁거리면서 주변에 맴돌았다. 사진찍는데 방해하는 도담이_1.jpg 사진찍는데 방해하는 도담이_2.jpg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계속 찍었다. 이 글은 TWG Tea사이트에 있는 설명이다. This noble TWG Tea breakfast blend is evocative of the sophisticated harmony .. 더보기 어김없이 또 커피 한잔 하루에 한번 커피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이번에 산 원두는 꽤 맛있다. 더보기 얼굴스크럽 & 모공팩 [아이허브, Acure Organics & Queen Helene]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되 아이허브. 해외제품을 사는것은 처음이라 매우 흥분했었다. 결재도 복잡하지 않고 한번에 슉슉. 새로운 세계였다.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은 가격이다. 매우 저렴하다. 매우매우. 피부호강을 위해 아이허브에서 유명한 제품을 여러개 사게 되었다. 이제부터 소개하겠다. ▼ Acure Organics, 브라이트닝 페이셜 스크럽 ▼ 이것은 얼굴 스크럽! 한번 쓸때 손가락의 반마디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한번사면 오래 쓸수 있다. 지금 산지 6개월 정도 지났지만 아직 반정도 남았다. 입자가 굵다. 따라서 세게 문지르면, 다음날 얼굴이 붉어져 덥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나의 경험담....) 일주일에 2~3번 하는데 적당히 문지르면 피부가 보돌보돌 아주 좋다. 얼굴에 적당히 문질렀으면 물로 헹군다. .. 더보기 오늘도 커피 [이녹스프랑(Inoxpran), 모카포트(Moka pot)] 비알레띠 모카포트가 있긴 하지만 2인용이라 양도 적고 삼발이를 따로 해야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엄마를 졸라서 4인용짜리 모카포트를 또 사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이 이녹스프랑 모카포트이다. 가격은 기억나지 않으나 만족스럽다. 그런데 한 2년을 써서 그런지 결합이 잘 안된다. 그래서 아래쪽을 받치고 들어야 한다. 안 그러면 멋대로 분리된다. (내가 너무 막 썼나...?) 원두는 스타벅스에서 샀다. 원두 가격은 만원이 조금 넘지만, 커피를 매일마신다고 가정하면 한달정도는 먹을 수 있다. 원두를 미리 갈지않고 집에서 마실때마다 갈면 좀 더 좋긴하다만 가는 행위가 정말 힘들다. 초창기만 집에서 직접갈았지 이제는 카페에서 갈아달라고 한다. 모카포트용으로 갈아달라면 알아서 갈아주니까 편하다. 개이득. 추출.. 더보기 커피 좋다 [다이소(Daiso), 커피드리퍼(Coffee Dripper)] 다이소에서 매우 저렵한 가격에 커피드리퍼와 커피필터를 샀다. 엄청 만족이다.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부담스럽지않다. 필터 끝부분을 접어서 드리퍼에 넣고 그위에 원두를 적당량 넣는다. 그리고 뜨거운 불을 부으면 끝. 너무 쉬워서 아무나 해 먹을 수 있다. 드립커피는 맛이 깔끔하다. 찬물에 타서 꿀떡꿀떡 마시면...캬~ 원두에 물을 부으면 향이 퍼지는 걸 느끼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폰이 후져서 연기가 나는건 담지 못했지만 뒤에 도담이가 찍혀서 너무 좋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